챗 GPT 에 대해서 알아보자.

미국의 인공지능 연구소 Open AI라는 회사가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를 하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입니다. 챗봇이라고 하는 것은 메신저에 채팅을 입력하면,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답변을 해주는 방식입니다. 챗 GPT는 GPT-3.5 언어기술을 통해서, 질문하고자 하는 글을 입력 시 해당 글과 연관된 글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미리 예측해서 보여줍니다.

 

챗봇에 비하여 챗 GPT는 대량의 웹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서 사용자의 요구를 자세하게 충족시켜주고, 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서로 주고받으면서 문제 지적 및 학습 알고리즘까지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 기존의 챗봇에 비해서 상당히 진보된 챗봇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.

 

 

챗 GPT 의 가장 큰 이슈는 최대 검색어 포털인 구글을 대체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. 다양한 문제해결능력과 경제학 개념에서 부터 심지어 코드구현까지 가능합니다. 소설, 시 등 문학 활동까지 가능합니다. 또한 훈련된 자연 언어 처리 모델로 다양한 소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사용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대화를 따라가며 답해주기 때문에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달라고도 요청할 수가 있습니다.

 

예를 들면, 티브이를 보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중요한 항목에는 무엇이 있을까?라는 추상적인 질문부터,  내일 날씨가 추운데 무엇을 어떻게 입고 나갈까? 오늘 선생님이 내준 리포트가 이것인데 어떻게 써야 하지? 등 사용자를 위한 마스터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.

 

 

오픈 AI의 유래를 보시면,  2018년 GPT-1은 1억 1700만 개 매개변수활용, 2019년 GPT-2는 15억 개 매개변수활용, 2020년 GPT-3은 1750억 개 매개변수활용할 만큼 대폭 향상된 AI를 선보임에 따라, 거의 인간 수준의 이해력과 문장력을 갖춤으로써, 웹 페이지 설명을 해당 코드로 번역하고, 인간의 이야기를 모방하고, 사용자 맞춤 시를 만들고, 게임 스트립트를 생성하고, 소크라테스와 같은 철학자를 모방할 수 있을 정도로, 일부 질문을 받고도 사용자의 욕구에 만족하는 답을 제공합니다.

 

챗 GPT의 가장 큰 특징은, 사용자의 질문에 잘못된 전제가 존재한다면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, 반대로 사람이 이의를 제기하면 챗 GPT는 자체적으로 해석하여 인정도 할 수 있습니다.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학습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번 실수는 다음에 실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.  이와 같이 다른 챗봇에 비하여 비할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에 큰 호응을 얻어 처음 공개 시 보다 5일 만에 사용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.

 

챗 GPT는 2021년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내기 때문에 최신정보는 업데이트해야 하고,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아직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. 현재 무료이지만 추후 유료로 전환될수도 있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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